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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홍균 대흥에스건업 대표(63)가 30일 실시된 선거에서 제10대 대한전문건설협회장에 당선됐다. 신 회장은 1952년생으로 대우건설에서 16년간 근무한 후 대흥에스건업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. 전문건설협회 토공사업협의회장·중앙회 회원부회장을 역임했고 전문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을 맡아왔다. 신 회장은 △회원 단합과 결집 △정관 및 제 규정의 정립과 혁신 △조직의 효율성 개편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. 소규모복합공사 범위 확대를 재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.
신홍균 대흥에스건업 대표(63)가 30일 실시된 선거에서 제10대 대한전문건설협회장에 당선됐다. 신 회장은 1952년생으로 대우건설에서 16년간 근무한 후 대흥에스건업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. 전문건설협회 토공사업협의회장·중앙회 회원부회장을 역임했고 전문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을 맡아왔다. 신 회장은 △회원 단합과 결집 △정관 및 제 규정의 정립과 혁신 △조직의 효율성 개편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. 소규모복합공사 범위 확대를 재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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